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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공적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하이의 '누구 없소 (NO ONE)'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하이는 고양이 탈을 쓴 남자 주인공과 왈츠를 추는 장면에서 "프리스타일로 춤을 추면 옛날 힙합 춤을 춘다. 프리스타일로 춤을 추면 안 될 것 같다. 최대한 자제할 예정이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하이는 잠시 쉬는 시간에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운동복 입고 머리 긁으면서 작업한다. 6시간 내내 앉아 있는다. 수현이가 와서 '언니 그만 집에 가'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누구 없소' 뮤직비디오 촬영은 3일간 진행됐다. 촬영을 마친 이하이는 "뮤직비디오 많이 봐주시고 제 노래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이하이가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하24이' 3화가 예고됐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에 이어 이하이가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에피소드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하이는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 '24℃' 발표해 타이틀곡 '누구 없소'로 음원차트 올킬에 이어 7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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