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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6월 극장가 대세 영화로 등극한 '토이 스토리 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열었다.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알라딘'(36.6%)과 '기생충'(7.8%)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한 '토이 스토리 4'는 개봉 이틀 째에도 37.4%의 수치로 흔들림 없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스24, 맥스무비,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99%(6/20 CGV 홈페이지 기준)의 높은 평점을 기록,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6월 극장가 대세 영화로 등극했다.
개봉과 동시에 놀라운 오프닝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린 '토이 스토리 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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