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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골키퍼 '빛광연' 이광연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다.
'축구 신생아'지만 막내 김동현의 나이가 39세, 평균 나이 '반오십'을 자랑하는 레전드 군단과 99년생 '코치' 이광연의 만남이 과연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광연 선수와 어쩌다FC의 만남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오는 7월 초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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