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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황금배지를 향한 뜨거운 열망이 오도열도에서 그 대망의 닻을 올린다.
이들은 오도열도에 도착한 첫날부터 쉴 새 없는 무한 입질을 받으며 역대급 대결을 벌였다고. '도시어부'의 기록을 깨는 대어를 낚는 기쁨의 환희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누가 어떤 기록을 올렸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최고의 낚시꾼' 김래원과 '숨은 실력자' 최재환의 활약에 형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덕화 역시 김래원을 향해 "생선 장사하니?"라며 그의 실력에 놀라는가 하면, 낚시하다 손에 쥐가 났음에도 낚싯대를 놓지 않으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한다.
'낚시의 메카' 오도열도에서 첫 황금배지를 손에 잡은 자는 누구일지, 오는 20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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