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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슈퍼밴드'가 4라운드를 애타게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입덕영상' 4편을 새롭게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슈퍼밴드' 입덕영상 4편에서는 한층 더 친해져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참가자들의 무대 밖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두둥탁 광현쇼'에서는 천연덕스러운 매력의 드러머 MC 정광현이 토크쇼 형식으로 김하진, 이찬솔을 초대해 이들의 반전 매력을 끄집어낸다. 게스트 김하진보다 웨이브에 능한 정광현의 모습과, 늘 진지해 보이지만 사실 '깨방정'인 이찬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친해지길 바라 2편'에서는 지난 입덕영상에서 친구 되기를 시도한 신예찬과 채보훈이 드디어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전히 분위기가 어색한 가운데, 두 사람은 "카메라를 끄면 진짜 더 친하다"고 억울한 듯이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에서는 19세 최연소 참가자 김영소가 형들에게 '영소몰이'를 당하는 유쾌한 대기실 현장이 담겼다. 김영소는 자이로를 보고 "자이로 형은 우리 학교 작곡 선생님과 똑같다"고 말했고, 이에 김우성은 "그런데 그 선생님 싫다면서"라고 말해 김영소를 당황시켰다. 이에 자이로는 눈을 흘기며 "괜찮아"라고 달콤살벌하게 말해, 김영소를 제외한 모두를 웃게 만든다.
한층 더 친밀해진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은 '입덕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JTBC '슈퍼밴드'는 21일 밤 9시 11회를 공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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