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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Olive '은주의 방'에서 싱그런 미소와 달콤한 눈빛으로 직진 연하남의 정석을 선보인 신예 윤지온이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3회에 등장, 극과 극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미스터 선샤인' '여우각시별'을 통해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어온 윤지온은 지난 1월 Olive 드라마 '은주의 방'을 통해 설레는 연하남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드는 배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심은주(류혜영 분)를 좋아하는 마음을 저돌적으로 표현하는 양재현 역을 소화, 성공적인 주연 데뷔를 마쳤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친 윤지온은 새로운 캐릭터로 또 한 번 매력을 뽐냈다. 지난 수(12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3회에서 광고대행사 팀장으로 등장,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것.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준 신예 윤지온은 올 하반기 새로운 차기작으로 곧 찾아올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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