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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빅스 레오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현과 레오는 차기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도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으로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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