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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박서준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손흥민은 박서준에 대해 "내가 많이 기대는 편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해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형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서준은 손흥민에 대해 "휴대폰에 손흥민을 '손샤인'이라고 저장했다. 승리했다거나 골을 넣었다는 좋은 소식을 들으면 하루가 되게 기분 좋게 시작한다. 그래서 '그저 빛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손샤인'이라고 저장했다. 한국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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