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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우 서유리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평소의 저는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고 겁도 많은 사람이지만 예비 신랑이 저에게 확신을 갖게끔 만들어 주었다. 저 또한 이분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서유리는 "결론은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방송에서 말씀드린 대로 노웨딩으로 별도의 예식은 생략하고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려 한다. 제 인생의 2막, 아무쪼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유리는 오는 8월 예비 신랑의 생일을 맞아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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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유리입니다. 최근 저에게 찾아온 여러가지 좋은 일들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고 있어요.
스스로도 아직 얼떨떨..해요. 이거 실화인가요? 두 달 후면 내가 유부녀 라니!
평소의 저는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고 겁도 많은 사람이지만 예비신랑이 저에게 확신을 갖게끔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 또한 이분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고요.. (ㅋㅋㅋ)
결론은,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방송에서 말씀드린 대로 노웨딩으로 별도의 예식은 생략하고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려 합니다. 제 인생의 2막, 아무쪼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서유리 드림.
P.s 웨딩촬영은 했답니다! 조만간 예쁜모습 보여드릴게요!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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