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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새벽, 유선 주연 추적 스릴러 영화 '진범'(고정욱 감독, 곰픽쳐스 제작)이 내달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내가 왜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지 밝히려는 영훈과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는 것이 우선인 다연이 펼칠 팽팽한 갈등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하는 것. 여기에 이들의 뒤로 펼쳐진 살인 사건 현장은 그날 밤의 참혹했던 상황을 예상케 하며, '그날 밤 진실을 찾기 위한 위험한 공조'를 벌이게 된 인물들의 아슬아슬한 관계와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진범'은 오늘(13일) 오후 예매 오픈 예정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부천 초이스: 장편 섹션 내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공식 선정돼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고 있다. '진범'은 오는 29일 오후 9시, 7월 1일 오후 2시 CGV부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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