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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주연으로서 부담감을 토로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12회 분량을 방송했으며, 첫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평일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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