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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솔직 달달한 토크로 新 사랑꾼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염장자(?)들 특집, 心하게 저지른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답게 '내 이상형은 남편이다', '남편의 멘트에 느낌표가 생기면서 심장이 뛰었다'라는 사랑스러운 멘트와 프러포즈를 받았던 이야기 등 달달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공현주는 남편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오랫동안 아프셨던 아버지에게 남편을 소개해 드렸는데, 정말 행복해 하셨다'라고 밝히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자신을 위로해주었던 남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서로 의지하면서 예쁘게, 지혜롭게 결혼 생활 잘하자. 결혼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애틋한 영상편지를 전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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