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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2014년 개봉해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의 후속편인 '겨울왕국 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가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 기대를 자아냈다.
저주에 걸린 마법이라 여겼던 자신의 능력을 믿는 순간 평화를 되찾았던 아렌델 왕국, 그러나 평화로운 왕국의 모습과는 달리 감춰진 진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자매에게 앞으로 어떤 위험이 닥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태까진 엘사의 마법을 두려워했지만 이제는 그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야 해요"라는 트롤의 대사와 마지막으로 "언니를 지키고 말겠어"라는 안나의 의지는 '겨울왕국 2'에서 만날 수 있는 경이로운 여정을 예고 한다.
'겨울왕국 2'는 애니메이션 사상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누적 관객수 1029만6101명을 동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의 판도를 바꾼 역사적인 작품 '겨울왕국'의 속편이다. '겨울왕국'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음악감독 등 오리지널 제작진이 모두 합류해 '겨울왕국 2'를 통해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영상미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 편에는 아직 자세히 공개 되지 않은 에반 레이첼 우드, 스털링 K. 브라운이 맡은 목소리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라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 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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