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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홍자가 지역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전라도에 자주 와도 되겠냐. 내 외가는 전부 전라도 분들이다. 경상도도 전라도도 다 나에게는 같은 고향이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홍자의 발언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전라도민들의 이미지를 뿔, 이빨, 발톱 등에 비유한 것은 지역 비하라는 지적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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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코인노래방X미스트롯'에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홍자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말을 아끼고 차분한 모습으로 방송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신중한 태도를 보이던 홍자는 사과나 별다른 언급 없이 방송을 마쳤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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