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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프랑스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강주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너무 귀한 만남이 있었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게 됐어요"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강주은은 "제가 아끼는 지인,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께서 이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어요"라며 "너무나 아쉽게도 제 남편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세 권이나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스케줄 때문에 나만 혼자 작가님을 만나는 영광을 갖게 됐네"라고 최민수가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희한하게도 우리 민수는 옛날에 나를 만난 타이밍 외에는 맞추는 것을 못 보겠네. 우리 민수는 나의 영원히 도망다니는 배꼽인가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찍은 사진이 담겼다. 강주은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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