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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릴킹' 암흑 속 동굴 액티비티가 숨멎 공포를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6월 10일 '스릴킹' 제작진이 실제 지하 갱도에서 진행되는 초특급 액티비티를 예고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철저한 암흑 속에서 미지의 공포와 마주한 스릴 크루들의 모습이 앞서 공개된 좀비 탈출 체험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는 긴장한 표정으로 동굴 액티비티를 준비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전장비를 착용한 멤버들 모습을 통해, 이들 앞에 기다리는 동굴 액티비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한 순간의 방심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어둠 속 액티비티인 만큼 스릴 크루들의 긴장감은 평소보다 더욱 높았다고 한다.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릴킹'은 오늘(10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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