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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집 전문가 임성빈과 함께 실속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덕팀에서는 지난주 소개한 맘마미아 하우스를, 복팀은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최종 매물로 소개한 가운데 의뢰인은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선택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끝없는 옵션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한 이 매물은 연예인 코디들마저 너도나도 살고 싶다고 말한 집. 의뢰인은 방송 직후 제주도로 내려가 집을 계약했다고.
이어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제주도 1년 살기를 계획 중인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특별한 사연인 만큼 의뢰인들도 더욱 의지를 불태웠다. 덕팀에서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진짜 집 전문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그의 아내 배우 신다은이 코디로 나섰으며, 복팀에서는 꽃사슴 노사연과 제주 전문 감수 코디로 강산에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은 최초로 진짜 전문가를 코디로 기용해 전문성을 높여 시선을 끌었다. 집 전문가 임성빈은 특이한 구조와 자재가 많은 제주도 집을 소개하는 데 최고의 코디였던 것. 그의 일목요연한 설명은 안방에서 집을 구경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집의 장단점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줬다. 그야말로 제주도의 집 구경과 함께 집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
이처럼 매주 다양한 집 소개는 물론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구해줘 홈즈'. 앞으로도 '구해줘 홈즈'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실속 있는 시간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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