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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힐링하우스가 소개됐다.
이후 스튜디오에 자리한 청년 2인은 제주도에 살 집으로 복팀의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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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숙, 임성빈-배우 신다은 부부가 조천읍 선흘리로 향했다. 예쁜 카페들이 자리잡은 이국적인 마을이었다. 매물 1호인 조천 예술가 나무집이 나타났고, 넓은 마당과 대형 카페처럼 거대한 내부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집으로 안정감을 자아냈다. 전문성으로 집과 가구의 자재 하나하나를 살펴보던 임성빈 역시 "제주도 삶의 로망을 다 충족시켜줄 집이다. 이 집에서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호평했다. 가격은 전세가 2억 5천으로 예산에 딱 맞춘 가격이었다.
다음으로 매물2호인 와흘리에 위치한 조천 전통 돌담 주택을 보러 갔다. 매물2호는 제주도 전통가옥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또한 살림살이 모두 풀옵션으로 세팅됐다. 특히 그네부터 나무 위에 집까지 친환경 힐링 공간이 감탄을 자아냈다. 가격은 보증금 200에 연세 1000만원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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