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사이코패스 부자' 이성재-권수현을 무너트릴 결정적 단서 찾기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이성재-권수현 관계의 진실을 풀 열쇠를 찾아 나선 박보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손전등을 들고 자신의 예리한 촉으로 폐공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박보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단서 찾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사소한 것 하나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 매의 눈을 발동시키고 있다.
특히 폐공장 바닥을 예의주시하는 박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와 달리 얼굴에 스치는 심각함이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박보영이 '사이코패스 부자' 이성재-권수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찾은 결정적 단서는 무엇일지, 그가 보여줄 통쾌한 한 방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