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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보이스3' 미스터리의 중심에 선 두 남자, 이진욱과 박병은의 만남이 포착됐다.
그와 유키코와의 관계는 무엇인지, 어째서 유키코를 살해한 범인이 쓴 가면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무슨 이유로 강권주에게 접근했는지 온통 미스터리뿐. 그렇기 때문에 도강우와 그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언제나 예리하게 사건 현장과 범인을 꿰뚫는 도강우이기에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 무언가 밝혀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9일) 밤, 도강우와 라이터를 든 남자가 묘한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가 누구인지 뜻밖의 정보를 얻게 된다"고 귀띔하며 "그가 누구인지,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마주하게 됐는지,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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