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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어촌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6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1회는 '행복을 가르쳐준 너에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바닷가 마을에서 하루를 보낸다. 한적한 마을에서 다양한 일들을 체험하는 건나블리의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바닷가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주호 아빠가 특별히 어촌 체험을 준비한 것. 아이들은 평소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돌미역 등 해산물을 보고 신기해하는가 하면 어망 등을 활용한 패션으로 2019년 어촌룩까지 선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건나블리는 제철 해산물로 차려진 푸짐한 한 상에 폭풍 먹방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에 어촌으로 간 건나블리는 어떤 새로운 체험을 즐길지, 이를 즐기는 건나블리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한편 보는 것만으로 절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건나블리의 어촌 체험기는 6월 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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