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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어촌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이날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바닷가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주호 아빠가 특별히 어촌 체험을 준비한 것. 아이들은 평소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돌미역 등 해산물을 보고 신기해하는가 하면 어망 등을 활용한 패션으로 2019년 어촌룩까지 선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건나블리는 제철 해산물로 차려진 푸짐한 한 상에 폭풍 먹방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에 어촌으로 간 건나블리는 어떤 새로운 체험을 즐길지, 이를 즐기는 건나블리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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