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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베트남 모델 응옥찐이 과도한 노출 드레스로 법적 처벌 위기에 놓였다.
이와 관련해 응우옌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은 국회에서 "응옥찐의 복장은 부적절하고 모욕적이며 공공의 분노를 유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 품위 법률에 따라 과도한 벌금을 매길 수 있는 조사를 시행하라고 한 것.
베트남은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에 대해 벌금형을 부과하는 나라로 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를 입은 응옥찐도 법적 처벌 위기에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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