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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팝 시상식 '그래미어워즈' 투표권을 갖게 됐다.
방시혁 대표가 등록된 프로페셔널 회원(professional member)은 총괄 프로듀서와 저널리스트, 음악 대학 교수 및 레이블 고위 관계자 등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 방탄소년단이 등록된 투표 회원(voting member)은 미국에서 판매 및 스트리밍된 음반·음원이 있어야 한다.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은 매년 그래미 어워즈의 수상자를 결정할 투표권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방시혁 대표와 방탄소년단은 2020년 그래미 어워즈부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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