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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 개봉과 함께 뜨거운 갈채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호평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제대로 통했다.
CJ 측은 "'기생충'은 프랑스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다음주 400개관으로 확대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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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일정으로 함께 인증샷을 찍지 못한 박 사장 역의 이선균은 "500만의 선을 넘어 버렸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소감을 따로 보내왔으며, 연교 역의 조여정은 "기생충 500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숙 역의 장혜진은 "500만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감사 마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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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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