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골목식당' 다코야키집과 버거집이 달라진 모습으로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사장님은 능숙하게 만두를 빚었고 백종원은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만두 빚는 실력은 늘었지만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었다. 그럼에도 백종원은 "일주일 연습해서 이 정도면 잘한 거다"라고 말했고, 약속했던 밀대를 선물했다. 고기만두를 맛본 백종원은 "만두소가 변했다"며 만두소를 살펴봤다. 백종원은 만두소 속 단무지를 발견하고 "단무지는 안 넣어도 될 것 같다"고 단무지를 빼라고 제안했다. 백종원은 앞치마까지 두르며 원포인트 솔루션에 들어갔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노력에 "충분히 연구하면 나보다 맛있는 만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줬다.
|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