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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살림남2' 김성수가 광고 촬영장에서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가운데 촬영이 시작되었고, 촬영 도중 예상치 못했던 광고주의 요청 사항에 김성수가 다시 한번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김성수의 순탄치 않은 광고 촬영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광고 촬영을 앞두고 특별 관리에 돌입한 김성수와 혜빈의 모습이 웃음을 줄 예정이다. 김성수 부녀는 광고를 찍기 전 몸을 관리해야 한다는 매니저의 성화에 등산을 갔다. 운동 후에도 매니저는 김성수에게 전화해 야식을 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20여 년 만의 광고 촬영에 들떠 있던 김성수 부녀의 광고 촬영장에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살림남2'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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