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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바람이 분다'에서 감우성이 김하늘의 정체를 알았다.
이후 권도훈은 첫사랑에 대해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정이 "첫사랑이 그 여자인가? 아직 아내를 사랑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도훈은 "너무 사랑해서 문제죠"라고 털어놓으며 유정(이수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나 권도훈은 자신의 차 안전벨트를 자연스럽게 푸는 모습에서 유정이 이수진임을 알아챘다. 이수진도 이를 알고 권도훈을 와락 끌어안으며 "미안해요 사실 내가"라고 자신의 정체를 고백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권도훈은 "사실 어제 거짓말을 했어요 용기가 안 났거든요"라며 "유정씨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에요 사랑합니다 최유정씨"라고 거짓고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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