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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 강래연-김호영-이현이 이른 더위를 날리는 만년설 비경을 선사한다. 중국 리장 여행의 하이라이트 '옥룡설산'을 소개하는 것.
'옥룡설산' 입성에 앞서 강래연은 또 하나의 비경을 소개하며 기대치를 고조시켰다. 바로 만년설이 녹아서 만들어진 옥빛 호수 '람월곡'. 강래연-김호영-이현은 웅장한 '옥룡설산'의 전경이 마치 거울처럼 비춰지는 환상적인 호수의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김호영은 "비현실적이다. 말이 안 나올 정도"라면서 '여행 설계자' 강래연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신비로운 물빛에 감격한 이현은 몸을 사리지 않고 수중 촬영까지 감행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강래연-김호영은 해발 4506m까지 직행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옥룡설산'에 입성, 은빛 절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만년설 썰매'까지 즐기는 등 리장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온몸으로 만끽했다는 전언. 이에 중국 여행 초고수 강래연이 강력 추천한 리장의 꽃 '옥룡설산' 여행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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