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로 뽑혔다.
버라이어티는 "방시혁 대표가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세계 최고의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까지 1년 내 3개 앨범이 1위를 차지하며 비틀즈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잡지는 지난 3월 데뷔한 빅히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대한 평가도 덧붙였다. "이 5인조 소년들은 리퍼블릭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5월 첫 미국 투어에서 6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등 초반 성과를 봤을 때 미래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