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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오는 7월 8일 소집해제한다.
탑의 군 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9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입대 전인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며 지난해 7월 재판부로부터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에도 탑은 '병가' 특혜 의혹에 휩싸이는 등 평탄치 않은 시간을 보내왔다. 다소 많은 병가 일수에 대해 책임관서인 용산구청은 정식 서류 제출을 통한 병가이지 "특혜는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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