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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NCT 127이 'Cherry Bomb' 영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자, 관객들은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고 뜨겁게 환호했으며, '소방차', '무한적아', 'TOUCH', 'Regular', 'Simon Says' 등 히트곡부터 '신기루', '악몽', 'Chain', 'Replay' 등 정규 1집 수록곡, 5월 24일 발매되는 'Superhuman', '시차' 무대까지 총 23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이목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더불어 NCT 127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멤버 마크의 고향인 밴쿠버에 와서 공연했는데, 팬분들의 환호 속에서 멋진 공연 펼칠 수 있어서 정말 의미가 크다", "언제 어디서나 저희를 뜨겁게 맞이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열심히 하는 NCT 127이 되겠다. 5월 24일 공개되는 새 앨범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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