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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건모, 19일 부친상…'미우새' 측 "녹화 차질 없이 진행"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15:5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건모가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부친 김성대 씨는 19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20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씨를 비롯한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거행되며 장지는 용인 로뎀 파크로 정해졌다.

이와 관련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도 조의를 표했다. 관계자는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추후 녹화나 방송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건모와 이씨는 '미운 우리 새끼'의 원년멤버로 활약해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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