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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34)이 코미디언 겸 작가인 콜린 조스트(36)와 약혼했다.
요한슨은 2010년 영화 '아이언맨 2'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러시아 출신의 스파이 '블랙 위도우'로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첫 번째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재혼해 '로즈'라는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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