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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르물의 명가 OCN이 두터운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시리즈물을 선보이고 있다.
OCN의 역대 최고시청률 기록(7.1%)을 갖고 있는 '보이스'는 최근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와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일본 Nippon TV에서 리메이크 제작 및 방송까지 확정 지으며 해외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구해줘' 역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한 두 번째 시즌이 방송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을 꼴통 엄태구와 의뭉스러운 남자 천호진의 대결구도가 본격화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나쁜 녀석들', '처용', '특수사건 전담반 TEN' 등이 시즌제로 제작돼 호평 받으며 OCN 장르물을 향한 두터운 팬심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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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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