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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같이 가' 한승연 "3세대 아이돌들 낯설어..토니안이 마음에 안정"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5-17 10:59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승연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5.1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승연이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는 TV조선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에이프릴 진솔,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진진, 김소혜, 안성곤 PD가 참석했다.

한승연은 "공항에 도착하기 전까지 다른 멤버들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으셨는데 공항에서 처음 만났다. 저도 음악방송을 하러 간적이 오래 되다 보니 후배들의 공연을 직접 본 적이 없고 TV로만 접해서 어색했다. 그런데 토니 선배님이 오자마자 마음에 안정이 되고 의지가 됐다. 많이 익숙한 분이라 마음에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이다. H.O.T 멤버인 토니안부터 카라 한승연, 아스트로 MJ와 진진, I.O.I 출신 김소혜가 함께해 1, 2, 3기 아이돌 라인업을 완성했다. 18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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