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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녹두꽃' 배우들의 명품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16일 이 같은 '녹두꽃' 배우들의 명품 연기 비결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 한 순간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배우들 덕분에 '녹두꽃'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완성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은 '녹두꽃'을 이끌어가는 세 주인공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모두 다른 촬영 현장을 포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세 배우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똑같이 손에 든 대본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다.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변함없는 '녹두꽃'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주연 3인을 비롯한 '녹두꽃' 배우들은 최선을 다해 작품과 자신의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와 관련 '녹두꽃' 제작진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집중력과 연기 열정에 늘 감탄하고 있다. 누구보다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분석해오는 배우들 덕분에, 잠시 촬영이 쉬어갈 때면 언제나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해 열심히 대화하고 상의하는 배우들 덕분에 좋은 작품이 완성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녹두꽃'이 백산 봉기, 황토현 전투 등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순차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만큼 스토리의 탄력도 붙고, 배우들의 연기도 깊어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몰입도와 메시지, 울림을 안겨주는 '녹두꽃'이 계속해서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13~14회는 5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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