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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봄밤'이 한지민과 정해인의 어느 가슴 떨리는 밤을 공개했다.
특히 "궁금했어요. 이정인이란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누군가 옆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고요. 그런데도 한번만, 한번만 더, 그게 여기까지 왔네요"라며 담담하게 마음을 전하는 정해인의 목소리와 복잡한 내면의 갈등을 표현하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새롭게 찾아온 감정을 마주한 두 남녀의 설레는 긴장감을 실감나게 표현해 더욱 애틋하다. 과연 서로를 향한 생각으로 잠들지 못하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가슴 두근거리는 봄밤은 어떤 낭만을 담고 있을지, 5월 22일(수) 밤 9시, 첫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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