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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혼자산다'와는 달라, 다른 매력 보여줄 것"
김희철은 "3년을 '나혼자산다'를 했지만 타인이 내집에 들어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나도 거의 1년 고사하다 촬영했다"며 "하지만 생갭다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놀아주시더라. 카메라 없이 한번 더 와야하나 할 정도로 마음의 문을 열고 해주시더라"고 전했다.
덧붙여 함께 MC를 맡은 김신영 김희철에 대해 "이렇게 방송을 하면서 셋이 동갑이었던 적이 없었다. 83년생이 많지 않다"며 "동생 오빠들과만 하다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 호칭 자체가 너무 편하다보니 빨리 프로그램을 매력을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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