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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상황을 빗댄 출연자의 멘트에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이날 한혜진은 초반부터 소통 거부 캐릭터를 눈길을 끌었다. 첫 시도에 고장난 초인종을 누른 한혜진은 "고장났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같은 팀인 이경규를 당황케 했다.
이어진 상황에서도 계속 사람이 없을 때 기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첫 집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한민현은 "숙소 생활하면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시켜먹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 못 시켰다.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에 사는 멤버들의 부모님이 보내준 반찬에 밥만 지어서 먹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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