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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하게 다져온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은 남궁민은 극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내며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기 충분했다는 평.
이렇듯 인생 캐릭터를 만난 남궁민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촬영 내내 고생 많으셨던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현장 스태프분들,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촬영 기간 동안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오늘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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