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의 물 만난 연기력이 웃음꽃을 만개하게 만들었다.
베로니카의 사랑꾼 플랜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베로니카는 대주를 위해 특별한 자리에 마련하였다. 그 순간만큼은 한 기업의 대표 대 본부장이 아닌 여성 대 남성으로 대주를 마주하고픈 자신의 마음과 달리, 대주는 빈틈을 보여주지 않았다.
결국 베로니카는 "난 자기 번호 지웠습니다. 제안서 넘기고 싶으면 직접 연락해요"라는 초강수를 두며 사랑의 승부사 기질을 불태우기도.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베로니카의 로맨스는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재경 주연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