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운 우리 새끼'에 연하남의 정석 '박형식'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형식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훈훈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입담을 나눈다.
그런데, 어머니들의 격한 환영에 감동받아 얼떨떨해 하던 박형식을 한순간에 집중하게 만든 일이 생겼다. 바로 母벤져스가 모두 입을 모아 "앞으로 대스타가 될 거다" 라며 박형식의 미래를 점친 것. 급기야 한 어머니는 박형식에게 '이것'을 조심하면 대성할 수 있다며 꿀 팁(?)까지 전수해 박형식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형식은 2살 많은 친형과 잊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폭풍 공감 하며 종국의 어린 시절 흑역사까지 폭로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母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박형식의 매력은 오는 12일 이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