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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홍종현이 소곤소곤 '로맨틱 백허그' 현장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방민아-홍종현이 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꽁냥거리는, '달콤한 비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중 엄다다(방민아)와 마왕준(홍종현)이 소파에 앉아 서로에게 기대어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 엄다다가 마왕준의 볼을 꼬집으며 꿀 눈빛을 보내는 가운데, 마왕준은 익숙하다는 듯 곁에 누워 대본을 보고, 이어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한 채 깨소금 담소를 나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남다른 '리얼 케미'를 돋우는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방민아-홍종현의 '로맨틱 백허그 투 샷'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촬영됐다. 쾌활한 웃음을 지으며 현장에 들어섰던 두 사람은 곧 지난 촬영과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본격적인 리허설을 준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행동을 분석하고, 느끼는 감정을 교환하며, 극에 완벽히 몰두해 열의를 불태웠다.
제작진은 "이제 첫 방송까지 단 6일 남아있는 '절대그이'는 평범한 듯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비밀이 숨어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펙터클 러브스토리'다"라며, "과연 대한민국 빅스타와 특수 분장팀 팀장의 '묘한 기류'에는 어떤 사연이 묵혀있을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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