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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해줘2'의 천호진이 월추리 마을에 온 목적을 이루었다.
OCN 수목오리지널 '구해줘2' (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에서 '최경석'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배우 천호진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며 활약을 펼쳤다.
이어 최경석은 월추리 마을에 개척교회를 완성해 나갔다. 성철우를 비롯해 성률 (성혁 분), 이를 도와주러 온 제자들과 함께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 나가며 창고였던 곳이 조금씩 교회의 모습으로 서서히 바뀌어 갔고, 드디어 완성된 개척교회를 보며 흐뭇하게 지켜보던 최경석. 월추리 마을 안에 자리 잡힌 이 개척교회에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OCN 수목오리지널 '구해줘2'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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