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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에 '웃음 보스' 노라조 조빈-원흠과 '상큼 보스'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출격해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원흠과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여행 설계자로, 더보이즈 주학년이 스페셜 MC 로 출연한다.
그런가 하면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는 "배, 비행기 시간 문제 없이 대교 하나만 건너도 되는 섬 강화도에 다녀왔다"며 방송 후 다음날 바로 떠날 수 있는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데뷔하고 계획을 짜서 간 첫 여행"이라고 밝힌 다현-채영-쯔위는 오랜만의 여행인 만큼 재미와 여유, 힐링을 모두 담은 알짜배기 여행을 설계했다고.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강화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Dance The Night Away'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는 전언이어서, 다현-채영-쯔위의 상큼 발랄한 강화도 여행기에도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노라조 조빈-원흠은 끓어오르는 흥을 필두로 유쾌하고 통쾌한 여행을,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는 귀여운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여행을 설계해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광대를 치솟게 만들었다. 극과 극 매력으로 가득 채워질 '국내 섬 여행' 설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1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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