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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갓세븐(GOT7)이 개인 티저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갓세븐이 20일 새 앨범 '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의 을 발매하고, 6월부터는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해당 티저 속 갓세븐은 붉은 조명 아래 짙어진 감성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또 일곱 멤버는 이야기가 담긴 듯 깊은 눈빛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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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컴백을 앞두고 신보 '스피닝 탑'의 콘셉트가 담긴 각종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갓세븐은 오는 6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2019년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새 앨범 '스피닝 탑'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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