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남녀 참견러들의 극명한 입장 차이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지켜보던 또 한 명의 남자, 오랜 남사친이 그녀를 향한 마음을 키워오고 있었다. 결국 사연녀가 인기남에게 차이던 날 이를 보다 못한 친구가 갑작스런 고백을 했고, 이에 그녀는 깊은 고민에 빠져 참견러들에게 SOS를 보내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냐에 대해 토론을 나누던 참견러들은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였다. 특히 서장훈, 주우재 등 남성 참견러들은 박력있게 고백했으면서도 사연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던 남사친에게 박수를 보내며 "저 친구 너무 마음에 든다", "적극 찬성이다"라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처럼 매회 꿀잼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