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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늘(7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군필자' 아이돌이 된 슈퍼주니어의 완전체 활동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규현의 소집해제는 슈퍼주니어의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이 됐다.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강인이 2010년 입대를 시작으로 2011년 김희철, 2012년 이특, 2013년 예성, 2015년 신동과 동해, 은혁, 최시원이, 2016년에는 려욱, 2017년에는 규현이 입대했다. 모든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까지 9년이 흘렀다. 가수, 예능, 드라마 등에서 개인활동을 해오던 슈퍼주니어의 완전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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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보다 규현은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규현은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후 오는 25~26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해 가수로서의 복귀도 알릴 계획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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