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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일요일 전체 방송 중 2049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5월 1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7회에서는 또 한 번 의뢰인 맞춤형 코디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 이제 막 워너원 숙소에서 혼자만의 집으로 이사한 김재환이 복팀 팀장 박나래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의 작업실 겸 생활 공간을 찾아 홍대, 망원동, 연남동 일대에서 발품을 판다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준비 중인 김재환이야말로 이번 사연에 딱 맞는 게스트라는 반응이다.
앞서 김재환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2049 시청층의 지지는 물론 의뢰인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하는 코디 김재환의 출격이, 김재환이 '구해줘 홈즈'에서 보여줄 코디로서의 활약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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