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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기태영과 남태부가 초밀착 스킨십을 한다
오늘(4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25, 26회에서는 기태영, 김하경, 남태부 세 사람에게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함께 일을 시작한 강미혜와 김우진, 그리고 그들의 곁을 맴도는 방재범의 묘한 삼각관계가 이번 만남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출판사에 나타난 방재범의 한바탕 소동극(?)은 오늘(4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5,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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